생활에서
매일 사용되는 제품들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책상 위의 탁상시계부터 냉장고, 휴대폰.
하지만 우리가 매일 같이 쓰고, 익숙하게 쓰는 생필품은 하나같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우리는 생필품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는 동일한 기능, 동일한 제품이지만
브랜드와 가격만 조금씩 다른 제품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특히 생필품일수록 그렇습니다.
우리는 껍데기만 예쁜 제품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제품을 고민했습니다.

지구도 생각하는 디자인

좋은 디자인, 좋은 기능을 담은 뒤엔 환경도 생각했습니다. 물론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불편한 제품이나 아름답지 않은 제품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쓰는 제품인 만큼,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최대한 담았습니다.

세상에는 환경을 위해지나치게 기능을 타협했거나, 가격이 너무 높은 제품이 많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제품들은 우선 편하고 비싸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되도록이면 환경에도 이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